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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 서관 앞 광장에서 시민들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주변 경관 조명 사이를 산책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온 엑스코는 주변을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야간 조명과 조형물을 운영한다. 2022.12.1/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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