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사진=민선유 기자 |
유병재가 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채널에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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