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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병재,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1000만원 기부..4년째 선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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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유병재/사진=민선유 기자



유병재가 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채널에 ‘#취약계층겨울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내역을 올리며, 취약계층을 향한 응원을 전하고 팬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기부금을 쪽방촌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과 등유 등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방송인 유병재는 2019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지파운데이션에 4년째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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