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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건희 파일 작성 지시' 투자자문사 임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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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김건희 파일 작성 지시자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임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투자자문사 임원 52살 A 씨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권오수 회장 등과 공모해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시세 조종을 통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