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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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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김은숙 작가 '더글로리'...30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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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우 송혜교 씨와 김은숙 작가가 만나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가 30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에 학대당한 여자가 치밀하게 계획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이도현·임지연·염혜란·박성훈·정성일 씨 등이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대표작은 '미스터 션샤인'(2018) '도깨비'(2016) '태양의 후예'(2016) '상속자들'(2013) '시크릿 가든'(2010) '파리의 연인'(2004) 등이다. 송혜교과 김 작가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다. 연출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 '비밀의 숲'(2017) 등을 만든 안길호 감독이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만"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안 감독은 "잘 짜인 문학 작품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30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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