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만 5천여 명 줄어 닷새째 전주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30명, 사망자는 62명이었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오는 14일까지 신규 확진자가 4만 8천 명에서 6만 5천 명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7차 유행이 이미 정점을 지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데, 방역당국은 "당분간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보여 하루 최대 20만 명 수준까지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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