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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리즈 위더스푼, 회춘한 얼굴 화제..여전히 금발이 너무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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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리즈 위더스푼(46)이 여전히 '금발이 너무해' 때의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위더스푼은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센추리시티에서 열린 프라임 비디오의 로맨닉 코미디 영화 'Something From Tiffany's'의 시사회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위더스푼은 이 작품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위더스푼은 이날 무릎 길이의 블랙 민소매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발산했다.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미소 등을 뽐내며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미모로 회춘했다는 반응을 얻었다.

위더스푼은 2001년 개봉한 영화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에서 여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아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그해 10월 개봉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년 뒤에는 ‘금발이 너무해2’까지 개봉해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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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푼은 1997년 처음 만나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도 함께 출연한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에바와 디콘 필립을 낳았다. 두 사람은 약혼하기 전 1년 동안 사귀었고 1999년 결혼했지만 결국 2007년 이혼했다.

이후 위더스푼은 이후 에이전트인 짐 토스와 사귀었고,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려 9살 난 아들 테네시 토스를 두고 있다.

한편 위더스푼은 최근 'E! 뉴스'에 자신의 실제 친구이자 미국 TV쇼 '주디 판사(Judge Judy)'로 유명한 주디스 셴들린의 전기영화에서 그녀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사인 주디프 셴들린은 직접 엄청난 인기를 끈 이 법정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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