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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통령실 "불법 파업과 타협 없다"…강경 대응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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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화물연대 파업 등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지시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추가 조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어제(30일) 브리핑을 열고 "파업을 하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지만, 불법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