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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화성시 비봉면의 한 문화재 발굴작업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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