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문화현장] 19세기 파리 예술가들의 삶…오페라 '라보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문화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오페라 '라보엠' / 12월 1일~4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크리스마스가 배경으로 연말에 특히 사랑받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이 국립오페라단 60주년 기념공연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19세기 파리, 가난하지만 재기 발랄한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 아픔을 그려냅니다.

시인 로돌포와 미미의 첫 만남에서 불리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를 비롯해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들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