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홀로 쇼핑을 즐겼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가 올리브 그린 색상의 재킷과 청바지를 입었다. 톰 크루즈의 딸은 스타일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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