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주연의 '탄생'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1821∼1846)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대건 신부의 세례부터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지 1년 만인 1846년 병오박해로 순교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화로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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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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