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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딩엄빠2' 남학생, 고3 동갑내기 여친 임신에 초긍정 반응 "나 아빠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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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남자친구가 고3 동갑내기 여자친구의 임신에 기뻐했다.

2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부사관을 꿈꾸는 핵인싸 소녀였던 주인공은 동갑내기 사차원 소년과 사랑에 빠졌고, 19살의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됐다.

주인공은 남자친구에게 “임신했어”라며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줬고, 예상과 달리 남자친구는 “나 아빠 됐네? 완전 신기해. 빨리 부모님께 말하자”라며 기뻐했다. 박미선은 “되게 긍정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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