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이 할리우드를 향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김창욱과 함께 했다.
이날 인천섬으로 향한 고두심이 그려졌다. 신시모도로 향한 모습. 제주남매인 김창욱도 함께 했다.
삼륜 오토바이를 타보기로 한 두 사람. 오토바이로 신문배달 경험이 있다는 김창욱은 "제주지역 언론이 내 손에 있었다, 내가 안 일어나면 언론이 막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하러 이동한 두 사람. 두둑하게 배를 채운 후 섬 주변을 돌아봤다. 한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 디저트를 맛보며 대화를 나눴다. 고두심은 연기에 대한 얘기를 전하며 "드라마할 때도 그 시간이 즐겁다"며 "물론 대사 분량도 많고 피곤할 수 있지만 대부분 즐긴다"며 천생배우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배우, 할리우드에서"라며 너스레,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는 누구인지 묻자"(그 배우들)다 죽었다 들어볼 필요도 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우리의 엄마들. 누구보다 자유와 힐링이 필요한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고두심이 좋아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