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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오늘은 좀 과하다" 김연경, 메이크업할 때도 유쾌...예쁜 척으로 마무리(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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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출처 |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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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외출 전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3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 셀프 메이크업 대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연경은 자신이 쇼핑한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소개했다. 제법 많은 제품을 구입한 그는 “영상 중간중간 내가 모르는 게 나온다 이거 내가 시켰어“라며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이 선호하는 제품은 뭘까. 그는 “향수에 특히 관심이 많고, 코스메틱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외출 전 자신의 메이크업 루틴을 보여주며 “특별한 게 없다. 관리에 대해 물어보면 할 말이 없다”라며 겸손해했다.

제작진들은 김연경에게 “피부가 워낙 좋다”라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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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출처 | 식빵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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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하는 모습에서도 그의 평소 성격이 잘 드러났다. 초스피드 초간단 방식으로 제품을 듬뿍 바르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김연경은 “원래 하는 것보다는 과하게 됐다. 사실 색조는 자주 안 한다”라며 “예쁜 것보다 편리함을 추구한다. 나도 내년에 30대 후반이다”라고 말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좀 과하게 됐다면서도 완성된 후 갑자기 예쁜 척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이어갔다. 미스트를 흥건하게 뿌리고 메이크업을 마무리한 그는 마지막으로 “화장을 지우고 나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끝까지 예능감을 잊지 않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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