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정부의 고강도 제로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했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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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 국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노인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주말 강력한 방역정책 '제로코로나'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난 이후 처음으로 중앙 정부차원의 브리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금융시장에서는 제로코로나 완화와 관련한 신호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주가는 뛰고 환율은 급락했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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