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29일)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 때처럼 또다시 국민과 국회 뜻을 무시한다면 지체 없이 탄핵소추안까지 추진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임건의안은 이 장관의 부실·무능 대응, 축소·은폐와 거짓말까지 국민적 분노와 유가족 절규를 대신한 것이고 국가적 대형 참사를 제대로 수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국정조사 특위가 해임건의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사퇴할 수 있다며 국민을 겁박하고 있는데, 국정조사를 수용한 속내가 당초 '이상민 보호용'이었음을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