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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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개그우먼 김민경이 귀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인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28일 김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가 보냈는지 찾으려고 했는데 찾았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경의 한 지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그에게 보낸 배달 음식이 담겨 있다. 특히 김민경은 제주산 귤, 샤인머스캣, 한우곰탕, 죽 세트, 디저트 등 이후에도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으며 27일 태국에서 귀국한 김민경은 입국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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