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DB) 2022.11.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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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10시30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현안과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간담회에 참석한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40여명과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 안전 지원 확대, 전기차 충전소 보급 협력,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협동조합 협력체계 구축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의 경제를 지탱해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서울시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4무(無) 대출', '수출거래대금 미수취 위험 대비 보험' 등을 소개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는데 서울시도 함께하겠다고 밝힌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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