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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1PICK]조규성 멀티골 새역사에도 대한민국 가나에 아쉬운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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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1패 월드컵 16강 빨간불... 이강인 교체 투입 맹활약

뉴스1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조규성이 2대 3으로 경기를 패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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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2대3으로 경기를 마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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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후반전 대한민국 조규성이 동점 헤딩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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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조규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킨뒤 환호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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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한국이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아쉽게 졌다.

한국은 전반전에 2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에 조규성의 멀티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23분 통한의 실점을 하면서 다시 리드를 빼앗겼고 이를 만회하지 못하면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추가 시간이 남은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 종료 휘슬을 분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강력히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아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무1패(승점 1)에 머물며 12월3일 오전 0시에 펼쳐지는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반면 가나는 1승1패(승점 3)로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비가 오는 추운 날씨였지만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붉은악마는 질서있고 열띤 응원을 보냈다. 또한 점점 달아오르는 월드컵 열기에 치킨집을 비롯한 야식업체는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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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 종료 휘슬을 분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벤투 감독이 강력히 항의하자 레드카트를 꺼내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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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손흥민, 이강인 등이 마지막 코너킥 상황에 종료 휘슬을 분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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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2대3으로 경기를 마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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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공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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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과 조규성이 2대3으로 경기를 마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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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헤더경합을 펼치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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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후반전에서 추가 실점에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는 2대3으로 한국이 석패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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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강인이 프리킥을 시도 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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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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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실점을 막아낸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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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볼경합을 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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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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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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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이 상대문전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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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손흥민과 이강인이 가나의 램프티를 수비하고 있다. 2022.11.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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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붉은 악마들이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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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가나 모하메드 쿠두스가 추가 골 득점 후 환호 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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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가나 모하메드 살리수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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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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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응원하며 후반 2대3으로 끌려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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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보며 응원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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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보며 후반 조규성의 동점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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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보며 후반 조규성의 동점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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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응원을 마친 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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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와 시민들이 28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응원하며 후반 2대3으로 끌려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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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앞둔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통닭거리의 한 매장에서 상인들이 치킨을 포장하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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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앞둔 28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통닭거리의 한 매장에서 상인들이 치킨을 튀기고 있다. 2022.11.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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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붉은악마들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경기 결과는 한국의 2대3 석패. 2022.11.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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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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