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가나전 하루 전, 도하의 밤 물들인 "대~한민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금 카타르에는 우리 선수들만큼이나 대한민국의 승리가 간절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현지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붉은악마들입니다. 경기를 하루 앞둔 어젯(27일)밤부터 이미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하 시내의 한 공원에 붉은 옷과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갖춰 입은 100여 명이 몰렸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