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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손흥민 vs 가나 감독 '사제 대결' 눈길…쏘니 퇴장시켰던 심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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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가나 국가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의 인연이 화제입니다.

28일 한국 대표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가나의 아도 감독은 손흥민이 2009년부터 4년간 뛴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팀의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제자'와의 결전을 앞두고 기자들을 만난 아도 감독은 손흥민의 좋은 활약을 기원하지만, 28일 가나 경기에서만은 예외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얼굴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은 가나전에도 선발 출전이 예고돼 있으며,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다골과 3개 대회 연속골에 도전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ㆍ박선경>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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