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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부들, 제로 코로나에 판로 막히자 농작물 폐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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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중국에서 코로나19 봉쇄와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각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농민들이 당국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판로가 막힌 농작물을 폐기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 당국의 이동 제한 등으로 판로가 막힌 농민들이 작물을 갈아엎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트럭이나 상인들의 발이 묶이면서 농민들이 배추나 무, 시금치 등 수확기에 접어든 채소를 팔 수 있는 길이 막힌 상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