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김민경, ‘사격 국대’ 출전 후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격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 IHQ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격 국가대표가 된 개그우먼 김민경이 지난 17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 후 27일 귀국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김민경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민경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최성민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귀국 당시 김민경은 코로나19 증상이 보여 자가키트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경은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경험 1년 여 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을 확정 지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