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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현빈♥손예진, 임신설부터 득남까지..준비된 비주얼 2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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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손예진, 현빈/사진=헤럴드POP DB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 8개월 만에 새생명을 맞이했다.

지난 27일 배우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의 득남을 발표했다. 손예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는 지난 3월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이후 대략 8개월 만이다.

결혼식부터 세기의 부부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현빈-손예진 부부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자녀가 탄생하면서 2세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당초 지난 5월 손예진이 개인 채널에 올린 근황 사진에서 배가 살짝 나와보인다는 이유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손예진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다 결혼식 3개월여 만인 지난 6월엔 손예진이 직접 임신을 발표했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절친인 이정현이 남긴 의미심장한 댓글 역시 화제를 모았던 바다. 소식을 접한 이정현은 손예진을 향해 "우리 예진이 너무 축하해. 우리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으면서 호랑이띠맘에 등극했는데, 이 때문에 손예진이 연내 출산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모이기도 했다.

이후 그 예상대로 지난 27일 출산하면서 결혼 8개월 만에 세 식구를 꾸리게 된 부부다. 현빈은 현재 영화 '하얼빈' 촬영을 위해 몽골에 체류 중인 터라 안타깝게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태 미남 미녀로 유명한 부모님의 출중한 비주얼을 물려받은 아이는 어떨지 애정어린 관심과 궁금증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들 가족의 앞날에 꽃길이 가득하길 바라는 응원 목소리가 이어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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