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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독일은 비기고 일본은 지고...안갯속 '죽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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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죽음의 조' 최고의 빅 매치로 꼽힌 독일과 스페인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일본은 코스타리카에 져 E조에서 16강에 갈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벼랑 끝에 몰린 독일이 소중한 승점을 챙겼습니다.

스페인 모라타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퓔크루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페터 라이츠 / 독일 관중 : 독일과 스페인 모두 잘 싸웠습니다. 두 팀 모두 다음 라운드에 나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