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부채춤 공연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송년국악잔치를 다음 달 3일 전북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국악 꿈나무들의 창극,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왕기석 명창의 판소리 수궁가, 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민속악 등이 선보인다.
예약은 전화(☎ 063-620-2319)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하면 되며, 전석 무료이다.
관람객에게는 새해 달력 등을 나눠준다.
국립민속국악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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