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셰어(76)가 4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셰어와 그녀의 프로듀서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에드워드는 모델 겸 배우인 앰버 로즈의 전 남자 친구이기도 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말리부에 있는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채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앞서 셰어는 열애를 인정하며 "헤이터는 그냥 계속 증오할 뿐이다. 우리는 행복하다. 또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를 이해하고 사랑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셰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60년대부터 활동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셰어는 두 차례의 이혼 경력이 있으며 과거 톰 크루즈, 발 킬머 등 유명 배우들과 열애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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