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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물러나라!"…상하이·베이징·우한 등서 봉쇄 반대 시위(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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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무치 화재 참사에 수천명 거리로…베이징대 등 50개 대학서 시위"

검열에 항의하는 '백지' 시위도 확산…란저우 시민들 PCR 검사소 부숴


(홍콩·베이징=연합뉴스) 윤고은 한종구 특파원 = 3년 가까이 이어진 '제로 코로나' 정책에 중국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봉쇄에 따른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수도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25∼27일 성난 주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엄격한 통제 사회 곳곳에서 인내심의 둑이 무너지는 가운데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라는 구호까지 등장했고, 경찰의 체포 작전에도 새로운 시위가 속속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