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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D리포트] "무리한 방역으로 희생" "시진핑 물러나라"…중국 우루무치 아파트 화재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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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우루무치라는 이름이 붙은 거리에 사람들이 모여, 지난 24일 10명이 숨진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아파트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군중 속에서는 고강도 방역 정책에 대한 불만도 표출됐습니다.

[중국 상하이 시위대 :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코로나 검사가 아닌 자유를 원한다.]

외국인도 더러 눈에 띄지만 모두 중국어 구호에, 국가까지 합창하는 만큼 대부분은 중국인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