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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월드컵] 훈련장 나왔지만 자전거 탄 김민재, 가나전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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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서 종아리 다친 후 처음 훈련장에 나타났으나 따로 훈련

1차전 결장 황희찬은 훈련 정상 소화…출격 기대감 키워


(도하=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종아리를 다친 축구대표팀 주축 중앙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까.

김민재는 27일(한국시간) 축구대표팀 훈련이 진행된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동료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 훈련은 28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한국-가나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FIFA가 주관한 한국 대표팀 공식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