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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효리, 긴 머리 컴백..무엇이든 소화하는 힙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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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확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tvN ‘캐나다 체크인’ 측은 26일 공식 SNS에 “손들엇! 첫 방송까지 3주 남았다!!! 빵야 빵야 프로 심장 저격러 효리와 떠나는 ‘캐나다 체크인’ 3주 뒤 2월 17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이효리가 화려한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가 들어도 변함없는 힙한 스타일과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서울체크인’에 이어 김태호 PD와 ‘캐나다 체크인’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N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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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연을 맺었던 개들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그리워했던 이효리가 오랜만에 생긴 한 달 휴가를 활용해 그간의 바람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게 되면서 '캐나다 체크인'까지 기획된 것.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 반가워 하며 눈물을 보이는 이효리의 꾸밈 없는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오는 12월 17일 첫 방송 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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