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동성 커플 배우 벤 플랫(29)과 노아 갤빈(28)이 영원한 동반자로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벤 플랫은 “우리는 거의 7시간 동안 울었다”면서 갤빈과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벤 플랫은 이날 자신의 SNS에 “노아 갤빈과 영원히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벤 플랫은 영화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서 두 번 모두 에반 핸슨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20년 5월 노아 갤빈이 팟캐스트에 출연하면서 자신들의 관계를 공고히 알렸다.
지난해에는 벤 플랫이 매거진 아웃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 파트너를 찾았다”고 고백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벤 플랫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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