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언니’ 김연경, 유재석·이광수와 친분 과시 “광수오빠 연락 씹는 느낌?”

배구선수 김연경이 유재석, 이광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에는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제작발표회 브이로그 영상이 올려져있다. 이날 김연경은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유재석, 이광수를 언급했다.

김연경은 “생각보다 제가 둘과 가깝다. 많이 친해졌다.”라며 유재석, 이광수와 전화를 자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연경은 ‘광수 오빠 같은 경우는 연락을 좀 약간 살짝 씹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재석 오빠 같은 경우는 잘해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화보를 본 유재석, 이광수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재석 오빠는 좀 비웃었고 광수 오빠는 ‘찢었다’ 했다”며 “상반되는 반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연경은 대기실에서 유재석, 이광수를 만나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제작발표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연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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