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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월드컵] 외신도 반한 이강인... "벤치 밖에서 가장 빛나" 가나전 출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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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이강인이 러닝르 하고 있다. 2022.11.18 / soul1014@osen.co.kr


[OSEN=노진주 기자] 이강인(21, 마요르카)의 가나전 출격 여부에 외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가나를 3-2로 제압한 포르투갈에 이어 우루과이와 함께 1무로 조 2위다. 1패의 가나는 4위.

한국(피파랭킹 28위)은 예상 이상의 결과를 1차전에서 만들었다. 우루과이(14위) 경기 전 다수의 외신은 우루과이의 승리를 점쳤다. 그도 그럴 것이 피파랭킹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더불어 우루과이에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이 즐비하단 것도 한국에 고민을 안겼다.

그러나 한국은 밀리지 않는 축구를 했다. 빌드업을 기반으로 기대 이상으로 볼을 점유한 뒤 우루과이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나상호(27, FC서울)가 선발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고, 한국의 수비라인은 김민재(27, 나폴리)가 꽉 잡았다. 최전방에서 마무리 능력이 아쉬웠지만 우루과이를 상대로 벤투호가 무승부를 기록한 것에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OSEN

[OSEN=도하(카타르), 박준형 기자]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한국 이강인이 교체 대기 중 벤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11.24 /soul1014@osen.co.kr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루과이전에서 벤투 감독은 후반 29분 나상호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시켰다.

이강인은 패스 능력을 뽐냈다. 특히 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 있던 그가 원터치 패스로 중앙에 자리하던 조규성에게 슈팅 찬스를 만들어 준 것은 백미였다.

공수에서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인 이강인이 가나와 2차전에 나설지 관심이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옵타'는 27일 "이강인은 우루과이전에서 두 번의 키 패스를 기록했다. 이는 그의 팀 동료 중 누구보다 나은 수치다. 그가 가나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불분명하지만, 그는 확실히 벤치 밖에서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경기에 나설 때 가장 빛난다는 뜻이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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