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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팝스타 셰어가 40세 연하 음반 제작자 알렉산더 에드워즈와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에 따르면 셰어는 40살 연하의 연인과 “10대처럼 키스하고 서로 사랑한다’고 했다.
셰어는 한 팬이 에드워즈의 가장 존경하는 자질을 묻자 “그는 친절하고 똑똑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우리는 십대처럼 키스한다”며 “나는 그를 사랑한다. 그가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친절하고 재미있고 영리하고 재능있고 아름답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며 “내가 더 어렸으면 좋겠다. 그는 36살이고 그는 우리가 만날 때까지 나를 따라왔다. 일관된 사람이고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우린 서로 사랑한다”고 전했다.
셰어와 에드워즈는 이달 초 손을 잡고 LA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에드워즈는 차를 타는 동안 셰어의 손에 키스했다.
한편 1946년 생인 셰어는 1965년 소니 앤 셰어로 데뷔해 ‘Believ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1965년 소니 보노와 결혼해 1975년 이혼한 후 그렉 올맨과 결혼해 1979년 이혼했다. 슬하에 53세와 46세인 두 아들이 있다.
에드워즈는 가장 최근까지 모델이자 배우 앰버 로즈와 데이트를 했고 3살된 아들이 있다. 로즈는 에드워즈가2021년 8월 여러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고 비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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