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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천 0순위?...與, 총선 '전초전' 당협위원장 교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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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차기 전당대회와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전체 당원협의회 위원장의 1/4 이상을 새로 뽑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공천'은 물론 '바닥 당심'에도 영향을 주는 핵심 직책인 만큼 당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공모에 나선 당협위원장은 전국 253개 국회의원 선거구 당협 가운데 공석이던 66곳입니다.

3백 명 넘게 도전장을 냈는데, 이른바 '친윤계' 인사들도 대거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