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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임금 · 업무 환경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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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를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오늘(25일) 하루 총파업에 나섰습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건 뭔지, 오늘 파업으로 학교에서 차질은 없었는지, 정다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의 한 중학교 점심시간.

식판 위에는 밥과 반찬 대신 샌드위치와 주스가 놓였습니다.

급식실 조리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간편식이 제공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