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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광장에서 오랜만에 "대~한민국!"…깔끔한 뒷정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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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월에, 그것도 밤 10시에 시작된 경기였지만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사람들은 어느 때보다 더 안전에 신경 썼고 응원이 끝난 뒤에는 뒷정리도 깔끔했습니다.

현장을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시작이 가까워지면서 거리 응원 장소인 서울 광화문 광장은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박규리/서울 관악구 : 한마음으로 같이 응원하러 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다들 2002년 월드컵 만날 얘기하는데, 너무 설레고 이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