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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베이징 봉쇄 확대일로…특파원도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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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의심자 나왔다고 다짜고짜 건물 통째 봉쇄..특파원도 발 묶여 ]

베이징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가장 심한 차오양구.

각국 외교 공관과 외국 언론사 등이 모여 있는 단지 가운데 4개 동이 오늘(25일) 아침 갑자기 임시 봉쇄됐습니다.

봉쇄된 건물 안에는 SBS 베이징지국도 있습니다.

[ 방역요원 : 지금 나갈 수 없고 들어올 수도 없어요. (언제 봉쇄 해제가 될까요?) 알 수 없어요. 방역당국 통지가 있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