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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특수본,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실 간부들 피의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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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 근무였던 경찰 간부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수본은 피의자 조사가 일차적으로 마무리되면 다음 주부터 구속영장 신청 대상을 선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이 지난주 18일에 이어 오늘(25일) 두 번째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