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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청담동서 술자리, 거짓말이었다" 진술…김의겸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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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에서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던 사람이 경찰 조사에서 그것은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혹을 제기했던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4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지난 7월 청담동에서 로펌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