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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5개월 동안 안전운임제 회의는 한 번…정치가 부른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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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안전운임제 지속 추진'을 전제로 총파업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공을 넘겨받은 정부와 국회는 다섯 달 동안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적용 품목 확대를 논의하겠다는 것이 지난 6월 화물연대와 국토부 합의 내용입니다.

이 합의가 실현되려면 국회에서 법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