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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 선수' 등장에 우루과이 초긴장..."인형까지 만들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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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찬하 축구해설가

[앵커]
우루과이 대표팀 선수들 연습 경기하는 거 보니까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 인형, 풍선 같은 걸 두고 연습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김민재 선수를 본따 만든 것이다, 이런 얘기도 하던데 그만큼 김민재 선수가 우루과이팀에게 위협적이다, 이런 의미로도 볼 수 있는 걸까요?

[박찬하]
김민재 선수는 우루과이 대표팀에게 위협 대상일 겁니다. 자신들이 공격을 해서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잖아요. 김민재 선수가 전 유럽을 통틀어서 이번 시즌에 이 정도로 잘하고 있는 수비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활약상을 나폴리에서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