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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뉴스딱] 가이드 성희롱한 이장들…따지자 "시골 아저씨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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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연수를 간 전북 완주군 이장들이 여성 가이드에게 추태를 부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완주군과 가이드 A 씨에 따르면 마을 이장 46명은 지난 15일부터 사흘일정으로 제주도로 지역 핵심 리더 정책연수를 떠났습니다.

A 씨는 가이드로 해당 연수의 일정을 함께했는데요.

A 씨는 이장 1~2명이 연수 첫째 날부터 '숙소에서 술 한잔하자'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