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속예술제 2.0 한마당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다양한 무형 문화재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부산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2022년 부산민속예술제 2.0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래한량춤, 동래학춤, 수영농청놀이, 부산농악 등 부산시 무형 문화재를 공연한다.
또 전통 촛대, 미니 장승, 족두리·익선관, 전통 팽이 만들기와 코뚜레걸기, 고리 던지기, 굴렁쇠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남산놀이마당,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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