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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이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에 복귀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조니 뎁이 잭 스패로우 선장 역할을 다시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는 복귀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최근 조니 뎁의 이름이 '캐리비안의 해적' 6번째 신작 콜 시트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영국 매체 더 선은 "조니 뎁이 2월 영국에서 테스트 촬영을 한다"라며 "디즈니가 제작 중이 새 '캐리비안의 해적' 제목은 ' A Day At The Sea'라고 보도한 바 있다.
조니 뎁은 지난 2017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는 전처 앰버 허드와의 폭행 및 이혼 소송에 휘말려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특히 그의 마지막 작품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작의 반토막 흥행 수입을 거두는 데 그쳤다.
한편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2016년 8월 파경을 맞았다. 그녀는 또 조니 뎁에 113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기 위해 자신의 집까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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