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진지하게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정착 중이다. 함께 진정한 미래를 계획 하고 있다"라며 "진지하고 영구적인 관계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7월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외신은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공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열렬하게 사랑하고 있다. 커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을 곧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편 젠데이아는 가짜 초음파 사진으로 인해 톰 홀랜드와의 임신설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톰 홀랜드는 프레드 아스테어의 생애를 담은 전기 영화 및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젠데이아 콜먼은 내년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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