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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롯데 회장은 증자 참여…부동산 파는 대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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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 좋은데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대기업들도 돈줄이 막혀 애를 먹고 있지요. 롯데는 회장이 개인 돈을 내서 계열사 자금난 해소에 나섰고, 부동산을 내다 팔며 현금을 확보하는 곳도 있습니다.

정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롯데그룹이 오늘(23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시중에 퍼진 롯데건설 자금 위기설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