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황의조냐 조규성이냐…벤투 감독의 '원톱' 공격수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벤투 감독은 지금쯤 머릿속에 내일(24일) 선발로 나설 11명을 결정했을 겁니다. 그 가운데 아마도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누굴 세울지 참 고민이 많았을 텐데, 주전이 확실해 보였던 황의조 선수가 최근 부진한 사이에 후보였던 조규성 선수가 급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김영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황의조는 통산 A매치 16골 가운데 15골을 벤투호에서 기록하며 벤투의 황태자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