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혁신도시 전경 |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다음 달부터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출근 시간대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주비전대를 출발해 혁신도시, 만성지구를 지나 전주시청 방향으로 운행하는 110번 시내버스는 오전 7∼9시에 2대를 증차한다.
이 시간대 버스는 현재 하루 5대에서 7대로 늘어난다.
완주군 이서를 출발해 혁신도시를 거쳐 전주대와 삼천동 방향으로 나가는 165번 버스도 1대를 더 배차한다.
이강준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혁신도시와 만성지구 거주민이 늘면서 출근과 등교 시간대 시내버스 부족 현상이 빚어지는 데 따른 조처"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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